주휴수당 계산법,지급조건 완벽 정리(2025)

직장인, 아르바이트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주휴수당’. 특히 2025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주휴수당 계산법과 지급 조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휴수당이란 무엇인지, 누가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계산하는지까지 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2025년 버전 기준으로 정확하고 실용적인 내용만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주휴수당 놓치지 마세요!

✅ 주휴수당이란?

주휴수당(週休手當)이란, 근로자가 1주일 간 정해진 근로일을 모두 개근했을 경우, 유급으로 쉬는 하루치 임금을 지급받는 제도입니다.
즉, 일을 하지 않아도 하루치 급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법적 권리인 셈이죠.

📌 근거 법령: 근로기준법 제55조
📌 핵심 요약: 주 15시간 이상 일하고 개근하면 → 주휴수당 지급 대상!

✅ 주휴수당 지급조건 3가지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

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만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모두 포함됩니다.

📌 예:

• 하루 5시간씩 주 3일 근무 = 주 15시간 → 지급 대상
• 하루 4시간씩 주 3일 근무 = 주 12시간 → 지급 불가

▷소정근로일 ‘개근’

정해진 근무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해야 합니다.
단, 지각이나 조퇴는 결근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주휴수당 지급 대상입니다.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조건 준수

근로계약서상 근무일 및 시간에 따라 개근 여부가 판단됩니다.
불규칙한 스케줄이라도, 계약상 기준만 충족하면 지급 대상이 됩니다.

✅ 주휴수당 계산법 (2025년 기준)

✔️ 2025년 최저시급: 10,120원 (가정)

▷ 주 40시간 이상 근무자 (정규직, 주5일 근무 기준)

공식: 1일 소정근로시간 × 시급

📌 예시:

• 하루 8시간 근무, 주 5일
• 주휴수당 = 8시간 × 10,120원 = 80,960원

▷ 주 15~39시간 근무자 (시간제, 알바 등)

공식: (주 소정근로시간 × 8 ÷ 40) × 시급

📌 예시:

• 주 20시간 근무
• 주휴수당 = (20 × 8 ÷ 40) × 10,120원
  = 4시간 × 10,120원 = 40,480원

✅ 계산기 사용 TIP

👉 주휴수당 계산기 바로가기
간단한 수치만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광고 배치도 여기에 함께 넣어주세요.

✅ 지급 시기 및 방법

• 지급 시점: 일반적으로 급여 지급일과 함께 지급
• 지급 형태: 시급 근로자의 경우, ‘주휴수당’이 따로 표기되어 지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주의: 주휴수당을 포함해 시급을 산정하거나, 무시하고 지급하지 않으면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주휴수당은 정규직만 받을 수 있나요?

→ 아닙니다. 아르바이트, 계약직, 프리랜서 등도 조건만 맞으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Q2. 지각·조퇴해도 받을 수 있나요?

→ 지각이나 조퇴는 결근이 아니기 때문에 지급 대상입니다.

 

Q3. 수습 기간에도 받을 수 있나요?

→ 수습 중이라도 주 15시간 이상, 개근 시 지급 대상입니다.

 

Q4. 주 1일, 격일제 근무자도 받을 수 있나요?

→ 불규칙 근무자의 경우, 근로형태에 따라 시간제 방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미지급 시 불이익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벌칙 조항:

• 근로기준법 위반 시
  →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 주휴수당 계산 요약표

근로 형태	공식	예시 (시급 10,120원 기준)
주 40시간 이상	1일 × 시급	8시간 × 10,120원 = 80,960원
주 20시간 근로	(주×8÷40)×시급	4시간 × 10,120원 = 40,480원
주 15시간 근로	(15×8÷40)×시급	3시간 × 10,120원 = 30,360원

✅ 주휴수당 핵심 요약 3줄 정리

•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개근하면 → 무조건 지급 대상
• 시급제 알바도 조건만 맞으면 → 주휴수당 청구 가능
• 미지급 시 법적 처벌 가능 → 꼭 챙겨야 할 급여 항목

 

✅ 실무에서 자주 겪는 주휴수당 관련 오해들

주휴수당을 지급하거나 받을 때,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내용은 실제 상담 사례나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을 정리한 것이며,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 “주휴수당은 정규직만 받는 거잖아요?”

→ 전혀 아닙니다.
정규직, 계약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수습직원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중요한 건 ‘신분’이 아니라 근무 시간과 개근 여부입니다.

 

❌ “우리 회사는 시급에 주휴수당 포함해서 계산해요”

→ 이 방식은 원칙적으로 불법입니다.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시급 + 주휴수당’이 명확하게 구분되어야 하며,
급여명세서에 별도 항목으로 표기되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한 시급을 미리 합산해서 제시하려면,
급여 명세서에 포함 내용과 시간당 금액, 지급 기준이 모두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포함됐다”는 말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지각했으니까 주휴수당 못 받지 않나요?”

→ 지각이나 조퇴는 결근이 아닙니다.
개근 요건에서 제외되지 않으므로 주휴수당은 정상적으로 지급 대상입니다.
단, 실제로 일한 시간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주휴수당 외의 급여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계약서를 쓰지 않았으니까 주휴수당 못 받는다?”

→ 계약서 작성 여부와는 별개로 지급 조건을 충족했다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계약서가 없을 경우 분쟁이 생겼을 때 입증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하고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알바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휴수당 팁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은 특히 주휴수당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이 시급에만 집중하고, 급여명세서나 계약 조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현명한 알바생이 되기 위한 꿀팁!

1. 근로계약서 반드시 서면 작성 후 사본 요청하기
2. 급여명세서 받을 때 ‘주휴수당 항목’ 반드시 확인하기
3. 시급에 주휴수당 포함 여부는 입으로 말하지 말고 서면으로 명확히 하기
4. 매달 실제 받은 급여와 계산된 금액 비교해보기
5. 주휴수당 누락 시, 먼저 사업주에게 정중히 문의 → 이후 필요시 신고 검토

✅ 고용노동부에 진정 또는 신고하려면?

혹시라도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았고,
회사와의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고용노동부에 진정(신고)할 수 있습니다.

📌 절차 간단 정리

1.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에 전화
2. 지역 고용노동지청 민원 접수
3. 온라인으로 ‘임금체불 진정서’ 제출 가능
4. 필요시, 진정서를 기반으로 현장 조사 진행
5. 사업주 시정 조치 또는 형사처벌 대상 여부 판단

진정은 익명 가능, 근로계약서 없어도 가능, 무료이며
체불된 주휴수당은 지급 명령으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주휴수당을 활용한 합법적인 시급 계산법

많은 사장님들이 "주휴수당 포함 시급으로 계산하면 안 되나요?"라고 묻곤 합니다.
가능은 하지만, 아주 명확하게 고지하고, 계산 방식이 투명하게 표기되어야 합니다.

✅ 예시 (합법적으로 포함해서 고지하는 경우)

• 시급: 10,120원 (법정 최저시급)
• 주 20시간 근무자 → 주휴수당: 40,480원 (4시간 분)
• 주급: (10,120원 × 20시간) + 40,480원 = 242,880원
• 이걸 24시간으로 나누면 → 실질 시급 약 10,120원

하지만, 이 계산을 생략하고 “시급 11,500원이야. 주휴 포함이야” 라고 말하면 불법입니다.

정리하자면,
시급 속에 주휴를 넣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명확하게 설명하고 근로자도 동의해야 하며, 계약서와 명세서에 분리 표시해야 합니다.

✅ 근로자가 놓치기 쉬운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주휴수당을 제대로 받기 위한 점검표를 정리해드릴게요.
여러분은 아래 항목에 모두 YES라고 답할 수 있나요?

항목	체크
근로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했다	✅
주당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다	✅
매주 정해진 근무일을 빠짐없이 출근하고 있다	✅
급여명세서에 ‘주휴수당’이 별도로 기재되어 있다	✅
시급 외에 주휴수당 금액이 따로 지급되고 있다	✅
근로계약 내용과 실제 근무조건이 일치한다	✅

한 항목이라도 “아니오”라면, 주휴수당을 제대로 받고 있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사업장에 확인을 요청하거나 노동청에 상담해보시길 권장합니다.

✅ 마무리하며: 주휴수당은 ‘권리’입니다

주휴수당은 ‘보너스’나 ‘선심’이 아닙니다.
법으로 정해진 정당한 급여이며, 누구나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 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다면
• 주휴수당이 뭔지도 모른 채 시급만 받고 있다면
• 매주 개근하고도 급여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 지금 바로 확인하고,
👉 필요하다면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또는 노무사 상담을 통해 대응하세요.

✅ 마무리 & 꿀팁

주휴수당은 단순히 ‘쉬는 날 주는 돈’이 아니라,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특히 시급 근로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잘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챙겨야 합니다.

지금 바로 주휴수당 계산기로 확인해보세요!
조건이 맞는다면, 여러분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궁금한 점이나 실제 사례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이 글이 도움됐다면 공유하고 북마크, 꼭 해두세요!

 

해당 글은 2025년 기준 최저임금과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관련 법령이나 행정해석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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